제니엘(펜타스톰 for Kakao)
1. 개요
모바일 게임 펜타스톰의 영웅.
갑옷을 입고 망치를 든 모습에서 연상이 되듯 단단하고 위협적인 탱커형 서포터. 강력한 수비력과 제압 능력, 글로벌 이동기와 버프도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출시된 지 한 달도 채 되지 않아 아시안컵 챔피언팀의 영웅으로 채택되기도 했다. 다만 기존의 탱커와 다르게 적진에 침투해 CC기로 깽판을 치기보다는 어그로를 끈 뒤 신의 방패를 이용해 버티는 식의 수동적인 탱커에 가깝다.
2. 스토리
3. 대사
- 선택
- 전장의 망치는 내게 힘을, 계시록은 내게 깨우침을 주지.
- 빛의 여신은 그 누구도 모독할 수 없다.
- 모든 영광은 신만이 가져야 하는 것. 신을 찬양하라.
- 전장
- 신을 모시는 평범한 사제일뿐 입니다.
- 힘, 권력, 명예... 모두 신께서 주신 것입니다.
- 신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제 의무입니다.
- 절망은, 영혼이 믿음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 신의 계시는 모두 이 법전에 적혀 있습니다.
- 스킬 3 시전
- 날아올라, 빛의 축복을 가져오리라!
- 여신의 축복이여, 내게 강림하소서!
- 퍼스트블러드
- 돌아가 회개하라!
- 연속킬, 트리플~펜타슬레이
- 개미가 나무를 흔들려 하다니.. 어림없다!
- 신의 빛으로 이 세상을 빛추리라!
- 다크슬레이어 처치
- 신께서 축복을 내리신 것 같군!
- 골렘버프 획득
- 빛의 축복이 펼쳐지리라!
- 사망
- 여신님.. 더이상 지켜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 부활
- 성스러운 빛이 나와 함께할 것이다.
4. 속성
5. 스킬
5.1. 패시브: 신의 계시
체력 수치에만 몰빵하기 때문에 공격력이 현저히 떨어지는 제니엘의 단점을 보완해준다. 체력이 10000 정도만 되더라도 만렙 기준 800의 마법 데미지가 추가로 부여된다. 1000에 달하는 데미지는 몸 약한 딜러들에게 있어서 상당히 위협적이기 때문에 제니엘과 마주친 적 딜러들이 소극적으로 행동하게 만들고, 한타 때는 2스킬로 접근해 평타를 때리면서 비비면 적 딜러가 자리를 못 잡게해 딜을 제대로 못 넣게 하고 아예 한타 현장에서 몰아낼 수도 있다. 다만 3회 공격 시 한 번 발동하는데다가 저 정도의 마법피해를 줄 정도면 이미 딜러들도 어느정도 성장을 끝냈을 시점이라 무작정 딜러 잡을 생각에 돌격했다간 되려 역관관 당할 수도 있다. 딜링기보다는 라인정리 등에 유용한 보조기 정도로 생각하는게 좋다.(가끔 정글몹 한두개 빼먹을때도 유용하다)
5.2. 스킬 1: 신의 방패
'''제니엘의 핵심 스킬'''
겉으로만 보면 보호막을 얻는, 탱커로서 기본적인 스킬이지만 제니엘의 차별점은 이 보호막으로 딜을 넣을 수 있다는데 있다. 보호막 활성 후 몇 초가 지나면 스킬 아이콘을 둘러싸는 파란 띠가 생기고 조금씩 줄어드는데 이때 1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보호막이 터지면서 주위의 적에게 광역피해를 준다. 이 때문에 제니엘은 그저 보호막으로 탱킹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 딜러들의 피도 뺄 수 있는 딜탱의 역할이 가능하다.[1]
거기다 최대HP양에 비례해서(또한 이 비율은 레벨에 따라 증가한다(!)) 보호막과 피해가 늘어나기때문에 기본체력도 늘어나고 방템으로 최대HP가 무지막지하게 늘어나는 후반부에 돼지같은 탱킹이 가능하고 특히 '신의 분노' 스킬을 사용해 적진에 들어가면서 터뜨리면 적의 체력이 아이스크림마냥 사르르 녹는다. 먼저 보호막을 두른후, 터지기 1초전에 신의분노 스킬을 사용하여 딜을 넣으면 은근 꿀이다
미니언을 정리할 때도 좋은 스킬이지만, 근처에 적이 있거나 곧 사용할 때가 있을 것 같으면 아껴두자. 위에서 말했듯이 궁을 제외하면 라인정리, 한타, 1대1 모두에서 제니엘의 핵심적인 스킬이기 때문에 괜히 당장에 미니언을 정리한다고 썼다가 막상 곧장 전투가 벌어지면 불리한건 제니엘 측이다. 때문에 쿨타임이 돌때마다 남발하지말고 미니맵을 살펴보면서 적의 기습, 아군의 합류 등을 고려하면서 스킬을 사용할지 말아야할지를 정해야 한다.
5.3. 스킬 2: 신의 분노
시전 장소에서 공중으로 도약한 뒤 곧바로 지정 범위로 급강하해 해당 범위의 적에게 피해와 스턴을 먹인다. 앞서 말했듯이 즉발성 스킬이 아닌, 도약 후 공중에서 잠깐 멈추는 약간의 선딜레이가 있는 스킬이라 적응이 안된 유저가 맞추기엔 꽤 힘들다. 나름대로의 거리 계산과 적의 이동 예측이 필요한 스킬. 제피스의 궁극기와 선딜이 거의 비슷하므로 제피스를 써본 유저라면 명중이 조금 더 쉬울 수도 있다.
보통은 '신의 방패'를 사용한 뒤, 이 스킬로 적을 기절시키고 그 사이에 보호막을 폭발시켜 딜을 넣는 것이 제니엘의 기본 겸 정석 콤보. 벽 넘기가 가능하고 사거리도 긴 편이기에 도주&진입기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스킬을 맞출 자신이 없다면, 아군이 적에게 CC기를 걸었을 때 사용하는 것도 좋다. 선딜레이 때문에 도약하는 사이에 적이 도망가서 놓치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적을 추노하기에는 성능이 떨어지는 편이다. 참고로 도약 중에 기절, 에어본, 그랩 등의 CC기에 당하면 스킬 시전이 취소되어 지정범위로 이동할 수 없으니 주의.
업데이트 이후 스킬시전 중 CC기 면역이 생겼다. 타이밍 좋게 사용하면 CC기 챔프를 농락하며 도망갈수 있다.
5.4. 스킬 3: 신의 강림
'''제니엘의 존재 이유 그 자체''''''날아올라, 빛의 축복을 가져오리라!'''
스킬을 사용하면 현재 사망하지 않은 아군 영웅 1명의 위치를 지정해 그 영웅을 중심으로 원형의 장판이 깔리고 2.2초 후에 제니엘의 도착 여부와 상관없이 그 장판 위의 아군에게 피해면역과 HP회복을 부여한다. 제니엘이 출시 이후 꾸준히 밴픽에 오르는 이유로 스플릿 푸쉬, 빠른 합류, 슈퍼 세이브, 역이니쉬 등 활용 방법이 무궁무진한, 펜타스톰 내 사기스킬 중 다섯 손가락 안에 들 정도로 막강한 궁극기다. 특히 아군 4명이 미드라인과 사이드라인 사이에서 적군 5명과 대치를 하고 있을 때, 제니엘은 그 반대 사이드라인에 가서 라인을 밀고, 그러면 사이드 라인의 방어탑을 지키리면 최소 한 명의 적군이 대치 상황을 풀고 제니엘이 있는 라인으로 내려와서 라인을 막아야되는데, 이 때 상대 영웅이 1, 2명 사이드 라인으로 온다면 제니엘은 이를 확인하고 바로 궁타고 아군에게 날아가 각종 버프를 주고 즉시 대치하고 있던 3, 4명의 적군과 한타를 벌여 승리하고 그 쪽 라인을 밀면 된다. 만약 상대팀이 단체로 제니엘이 있는 라인으로 몰려온다면 혹여나 제니엘이 죽더라도 나머지 4명이서 주인 없는 라인을 압박해서 밀어주면 된다. 이 때문에 제니엘은 펜타스톰 영웅들 중 대표 운영캐를 꼽으라면 나크로스, 오멘과 함께 거의 항상 TOP 3 안에 뽑힌다.[단][2]
이외의 세부상항으론,
- 1번 스킬을 미리 쓰고 궁을 쓰면 지정 위치로 이동한 후에 바로 보호막을 터뜨릴 수 있다. 아군이 물려서 세이브 목적으로 궁을 쓰는 경우엔 1스를 발동할 시간도 아깝기 때문에 활용하긴 어렵지만, 아군 합류나 역이니쉬 목적으로 궁을 사용하는 경우엔 도착하자마자 바로 딜과 슬로우를 넣을 수 있기에 알아두면 좋다.
- 제니엘이 궁극기를 시전하는 도중 하드CC기(기절, 에어본 등)을 맞으면 제니엘이 지정범위로 이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제니엘이 이동을 못할 뿐, 피해면역과 HP회복 버프는 그대로 전송된다. 이게 장단점이 둘 다 있어서 좋다 나쁘다를 얘기하긴 애매하다. 아군 딜러가 물려서 각종 버프만으론 부족해 제니엘이 직접 보호를 해줘야할 경우에 적의 CC기로 제니엘이 이동을 못해 아군이 그대로 사망해 버린다면 큰 손해를 보게 된다. 아니면 혼자 라인을 밀고 있는데 상대편이 떼거지로 몰려와 1, 2스 만으론 도주가 힘들어 궁으로 아군 근처로 달아나려할 때 CC기로 버프만 날아간다면 그대로 제니엘은 죽고, 아군에겐 의미없는 버프만 주어지고, 가뜩이나 긴 쿨타임까지 버리는 셈이 된다. 하지만 반대로, 아군이 슬슬 한타를 벌여야 하는데 마침 제니엘이 있는 라인에 상대 영웅이 라인을 밀고 있어 이를 정리해야하는 경우, 일부러 상대방이 궁을 쓰고 있는 제니엘에게 CC기를 걸게 해서 아군에겐 버프를 줘서 유리하게 한타를 할 수 있게 하고 제니엘 자신은 그대로 라인만 정리해 주면 되니 일석이조를 챙길 수 있다.(후자의 경우는 특히 초반 라인전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6. 평가
'''강력한 글로벌 궁극기를 바탕으로 우수한 방어력에 준수한 딜까지 나오는 다재다능한 만능영웅'''
일단 제니엘 자체가 성장을 잘했냐 못했냐의 차이가 매우 큰 영웅이라 혹여나 잘 큰 제니엘을 만나면 함부로 죽일수도 없을뿐더러 제니엘 측 딜러 하나 물었다 해도 바로 궁으로 와 역관광 당해버리는 경우가 많고, 후반 체력과 방어력도 다섯손가락에 든다.
이렇게 강력한 성능 덕에 시즌 4~5까지만 해도 다이아 이상의 랭킹전 밴픽에선 무조건 밴이 되거나 한 쪽이 가져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워낙 좋은 탱커 영웅들이 많이 나오다 보니 능력은 여전하지만 위상은 많이 떨어졌다. 하지만 이는 랭킹전에서의 상황이고 팀원과의 의사소통이 활발할 수 밖에 없는 대회에서는 바로바로 각 라인의 상황과 지원 요청을 알 수 있기에 궁극기로 각종 슈퍼플레이가 가능해 여전히 밴픽에도 얼굴을 비추고 있다.
아군 똥 틀어막는데 일가견이 있는 챔프다. 다만 내가 잘 커서 캐리해서 똥을 치우는게 아니라 아군이 교전에서 위험에 처하거나 쓰로잉을 시전하려 할때 잽싸게 합류해서 살려내고 교전 구도를 뒤집는 것이다. 똥을 치우기보단 아예 못싸게 막는 셈이다.
6.1. 장점
- 괴물같은 단단함
제니엘은 탱커들 중에서도 단단하기로 소문났다. 기본적으로 높은 체력에 최대체력에 비례해 양이 늘어나는 보호막까지 있어, 특히 게임이 후반에 접어들면 각종 방템에 달린 물리&마법방어와 깡체력으로 미친듯한 탱킹이 가능하다. 후반가서 제니엘을 솔킬내는건 고정딜을 주는말록 이나 하야테 정도나 킬 낼까말까이다 고정딜을 퍼부어도 2스로 튀거나 작정하고 궁으로 도주까지 할수있어서...
- 빠른 전장 합류속도
제니엘의 궁극기는 거리를 막론하고 3초 되면 바로 아군 곁으로 날아간다. 때문에 아군이 드래곤, 다크슬레이어를 챙기려하거나 수적으로 불리한 한타가 열리더라도 빠르게 궁극기를 사용해서 전투에 합류할 수도 있다. 롤의 쉔처럼 스플릿 운영이 매우 용이하다.
- 슈퍼세이브 능력
제니엘의 궁극기에는 HP회복이 붙어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해 다 죽어가는 아군을 살리는 게 가능하고, "피해면역"까지 부여하기 때문에 힐이 들어간 후에도 아군의 생존률을 크게 높인다. 극단적으로 말해서 힐에 서폿 템까지 써주면 아군이 던지는걸 강제로 틀어막을수도 있는 수준이다.
- 탱커주제에 낮지도 않은 딜
6.2. 단점
- 다른 다크슬레이어 라인 영웅에 비해 답답한 라인 정리 속도
제니엘의 라인 정리 방법은 1스킬 장전 → 2스킬 진입 → 1스킬 보호막 폭발 이라는 간단한 공식인데, 간과하지 말아야 할 게 아무리 탱커여도 초반에는 체력이 낮다. 라인을 정리하자니 생존기를 두 개 다 뺀 상태에서 적 영웅에게 미니언과 같이 얻어터질 수도 없고, 그렇다고 몸을 사리자니 상대방이 일부러 자기네 미니언으로 제니엘이 성장을 못하도록 유도하는[예]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질 수 있다.
- 궁극기에 의존하는 빠른 한타 합류와 슈퍼세이브
확실히 제니엘의 궁극기는 매우 강력하지만 궁극기만 빼고 보면 그 외에 제니엘은 다른 탱커들과 성능이 크게 다르지 않다. 즉, 제니엘은 궁극기 의존도가 다른 영웅들보다 특히 더 심한 편이라는 것이다. 궁극기가 없는 시점에서 제니엘은 존재감이 급하락하고 그저 아군 주위에서 몸빵이나 서야하는 신세가 된다.
- 다소 느리게 발동되는 궁극기
시전 후 실질적으로 궁극기가 발동되기까지 2.2초나 걸린다. 때문에 제니엘 유저에게 정확한 궁극기 타이밍을 잡는 능력은 필수다.
7. 운용법
* '''봇라인'''
- 제니엘의 핵심은 성장이다. 봇라인에 징벌을 들고 서서 버티기만 하다 한타가 일어나면 궁쓰고 달려가 도와줄 수 있는 것이 장점.
제니엘은 징벌스펠을 든다. 성장이 모든것이라고 할정도로 중요하기 때문이다.
- 플로렌티노와 사용
8. 상성
- 상대하기 힘든 영웅
- 전투에 특화되어 있는 닼슬라이너
제니엘은 탱커다. 1번 스킬은 순식간에 딜을 넣어서 부셔버리는 닼슬라이너들에게는 맞을 리가 없고, 2스킬은 딜링 스킬이 아닌 그저 CC기에 가깝다. 심지어 양쪽 다 궁을 찍으면 더더욱 답이 없는데, 제니엘은 궁이 딜링용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라인전에서 한번 말리기 시작하면 포탑 안쪽에서 사리면서 미니언이나 먹는 상황이 자주 일어난다.
맞라이너로 오멘이 나오면 이녀석만큼 까다로운 상대가 없다. 우선 제니엘의 궁극기를 끊어줄 수 있는 CC기가 두 개에 '신의 방패' 폭발딜을 오멘의 2스로 절반 이상 깎아버리기 때문에 딜교도 제대로 성립이 안된다. 거기다 오멘의 궁극기는 1스-2스-1스-도주, 다시말해 히트앤런을 하며 딜를 넣는 제니엘을 좁은 공간안에 가둬버리기 때문에 1스가 빠진 제니엘이 얻어맞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을 만들어버리고, 거기다 패시브로 빠른 공속+평타에 방어력을 무시하는 '고정피해' 추가가 달리기 때문에 오멘에게 잘못 걸린 제니엘은 미친듯이 얻어터지게된다.오멘이 궁극기가 없더라도 2스로 도주하려는 제니엘을 낚아챌 수 있는 그랩기인 1스, 1스와 2스에 달린 무시못할 이속감소 때문에 제니엘에게 오멘은 고통 그 자체다.
패시브의 고정피해와 자힐, 상대의 체력에 비례해 데미지가 늘어나기 때문에 높은 체력으로 피해를 받아내야하는 제니엘에겐 상당히 아픈 1스, 도주를 하려고 해도 2스로 쫓아오거나 낚아채버리기에 상당한 난적이다. 설령 딜을 넣는다 해도 궁극기의 피해면역으로 씹어버리기 때문에 뭘 하더라도 제니엘이 손해를 보는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 상대하기 쉬운 영웅
- (극 후반 한정)원딜
솔직히 원딜이나 탱커 특성상 혼자다닐 일도 없고 그렇기에 더더욱 눈에 띄지 않지만, 원딜과 혼자 만날경우 패시브와 1번 스킬의 채감이 매우 크다. 원딜의 평타는 1번 스킬 실드에 씹히는데 이쪽은 패시브 평타로 프리딜이니 정말 제니엘이 탱커가 맞나 싶을 정도이다.
9. 추천 장비/룬 세팅
9.1. 룬 세팅
기본적으로 제니엘은 탱커고 패시브와 '신의 방패' 스킬이 최대HP에 비례해 데미지가 증가하기 때문에 황가용으로 룬을 맞춰 최대HP를 최대한 높이고 그외에 탱킹을 위한 물방증가와 패시브를 많이 발동시키기 위한 공속증가, 라인복귀를 위한 소소한 이속증가, 그리고 스킬이 있고 없고의 차이가 큰 제니엘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한 쿨타임감소까지 챙겨준다.
9.2. 템트리
'''극탱 템트리'''
'''딜탱 템트리'''
- 신성한 경전
제니엘은 평타와 모든스킬에 체력계수와 마법계수가 붙어있다. 따라서 탱커인 제니엘에게는 체력과 마법력을 대량으로 부여하는 신성한 경전과의 궁합이 상당히 좋다. 아쉬운 점이라면 체력과 마공 증가가 전부이고 장비자체는 능력이나 부가효과가 하나도 없다는 것. 하지만 제니엘은 CC기가 2개나 있기에 크게 부각되는 단점은 아니다.
10. 패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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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스킨
11.1. 대사제
기본 스킨의 망치랍시고 메이스 비스무리하게 생겼던 무기가 진짜 망치처럼 바뀐다. 약간의 외형 변화 외에는 기본스킨과 차이가 별로 없고, 애초에 제니엘은 기본스킨이 더 간지나는 영웅이어서 있는 사람은 쓰고 없는 사람은 안 쓰는 스킨이다. 다만, 일러스트만은 패기와 간지가 넘치도록 잘 그려졌다. 제니엘 자체의 멋진 갑주와 무게감 실린 근사한 포즈 덕에 사람들의 인식은 대체로 호평. 아예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 대사제 스킨을 쓰는 사람도 꽤 있는편이다.
11.2. 허리케인
11.3. 골든나이트
출석체크로 뿌린 간지 스킨 모티브는 아마도 봉황.
별명은 '가루다'.
11.4. 별의 지도자
평타를 칠때 맑은 '깡' 소리가나고 보라색 이펙트가 난다.* SF 영화 속 주인공 제니엘
* 빛나는 보라빛의 스킬 특수효과
* 생동감 넘치는 리얼 효과음
1스 보호막이 여려개의 삼각형이 모인 원형이고
터질때도 보라색 구형이 퍼져나가면서 터진다.
게다가 2스는 여섯개의 보라빛 날개가 펼쳐지며 땅을 내려찍는다 모션이 정말 부드럽고 도착지점에 특유의 문양이 생긴다.
대망의 궁극기
도착지점에 은하계를 그려놓은듯한 그림이 생기고
우주스킨 특유의 '우우우웅~'소리가 난다
정말 신의 강림처럼 보일정도의 높은 퀄
백문이 불여일견
스킨리뷰를 한번봐보자 입이 떡 벌어질것이다.
게다가 이걸 심지어
2020년 6월 30일까지꾸준히 출석하면 '''공짜로''' 스킨을 받는다.
12. 기타
- 스토리나 대사를 보면 사이비 교주의 느낌이 난다. 절망은 영혼이 믿음을 잃어서이기 때문이라던가...
- 제니엘의 스킨 중 허리케인은 축구 스킨인데, 들고있는 망치가 발롱도르 트로피처럼 바뀌며 경전 대신 축구공을 들고 있다. 유니폼 색깔이나 수비수라는 점, 등번호 등을 고려해보았을때 모티브는 브라질의 치아구 시우바로 추정된다.
13. 영웅 목록
[1] 후반가서 딜러앞에서 1스를 써보자 분명 딜러는 계속 공격을하지만 별로 깎이지 않는 보호막과 보호막이 터지는 동시에 피의 3분의 1이 날라간 딜러를 볼수있을것이다 아무리 잘 큰 딜러도 제니엘은 상대하지 않으려는 이유[단] 이러한 운영은 아군과 상대팀의 성장(=레벨&골드량) 상태가 비슷할 때만 가능하다. 만약 아군과 상대팀의 성장차가 무지막지하게 벌어진 상태라면 아무리 상대팀 한명이 빠지고 아군에게 각종 버프를 주고 5 : 4로 싸워봤자 장비 차이 때문에 아군이 개털릴 수 밖에 없기 때문.[2] 사실 이 정도로 운영이 제한되는 경우는 아군에 트롤이 있거나, 상대팀 소수 영웅이 미치도록 성장해서 아예 그 게임을 뒤엎고 있는게 아닌 이상, 흔치 않은 광경이긴 하다.[3] 자신의 주변에서 미니언이 죽어야 골드와 경험치가 더 많이 들어오기 때문이다.[예] 제니엘이 주변에 없는 상태에서[3] 상대방 측 미니언이 제니엘 측 미니언이나 방어탑의 공격에 죽도록 놔둬서 제니엘이 경험치와 골드를 못 벌게 한다.